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키리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= 단점 === 하지만 다음과 같은 단점 때문에 정작 경기에서는 저렇게 쓰이지 못하고 [[정찰기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|스카웃]]과 자웅을 겨루는 [[방산비리]]로 악명이 높았다. * 너무 비싼 가격과 높은 인구수. 생산단가가 스카웃과 비슷한 광물 250/가스 125/인구수 3으로 상당히 비싸다.(스카웃은 275) 게다가 1대만 나와도 쓸만한 커세어와 달리 발키리는 적어도 3대 이상은 모아야 써먹을 수 있는데 발키리 뽑는 테크도 꽤 높으니 뽑을 때면 전세가 이미 결정나 있기 십상이다.[* 그래서 테저전에서 저그가 [[발리오닉]]을 상대할 때는 '''3가스 해처리 멀티까지 최대한 드론을 생산해서 배불리 자원을 축적하고 테크트리를 빨리 탄 후 상대방의 진출 타이밍에 맞게 저글링+뮤탈리스크+스컬지+러커로 쌈싸먹는다.''' 발키리라는 유닛을 모으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리고 발키리를 뽑은 만큼 마린 메딕의 병력이 당연히 적을 수 밖에 없어 3가스 노점 단속 타이밍도 늦어지니 저그는 당연히 압박받을 일 없이 무난히 3가스까지 확보하고 자원도 불리면서 불린 자원을 바탕으로 가스 유닛들을 많이 뽑아 효과적으로 발리오닉을 상대할 수 있는 것이다.][* 단, 발키리의 공격 방식 특성 상 어느 정도 비싸게 책정해두는 편이 밸런스 측면에서 맞는게 이게 가격이 낮아져서 쉽게 양산이 되어버리면 저그는 발키리한테 오버로드며 뮤탈이며 다 찢겨나가서 제공권 자체를 잡을 수 없어지게 된다. 오히려 기본 공중 유닛인 데다 지상 공격력도 별로인 스카웃의 가격이 발키리와 비슷하다는 게 [[창렬]]급인 셈.] * 공격 중 이동 불가 발키리는 공격 시 막강한 스플래시와 화력을 뽐내나 정작 공격 도중에는 이동이 아예 되지 않는다. 이 때문에, 커세어보다 저그의 스커지에게 훨씬 더 취약하다. 따라서 공격을 할 때는 주변을 둘러보고 위험요소가 없는지 확인한 다음에 공격을 해야한다. * 발사 쿨타임이 길다. 커세어와 달리 짧은 시간동안 화력을 퍼붓는 방식이라 순간 화력은 어마어마하지만 이 때문에 융통성이 매우 떨어진다. 특히 [[갈귀|스커지]]에 매우 약한데 스타크래프트의 특성상 1번의 공격이 끝나기 전에는 다른 곳을 때리지 못하기 때문에 스커지가 공격 중간에 죽어도 남은 미사일로 다른 스커지를 못 치고 남은 로켓은 그대로 허공으로 날아간다. 발키리를 일일이 컨트롤한다면 모르겠으나, 그만한 실력이면 다른 유닛을 써도 충분할 것이다. * 생각보다 느린 이속 발키리는 커세어, 뮤탈, 레이스, '''스커지''' 등의 이속들과 비교했을때 비슷한 편이면서도 미묘하게 느린 속도를 자랑한다. 이 점은 상술한 생산성 문제와 함께 커세어는 할 수 있는 대저그전 오버로드 사냥을 발키리가 할 수 없는데 일조했다. 언급된 4인방에 비해 약 1.023% 가량 느린데, 이 미묘한 차이로 인해 발키리가 스커지에게 격추당하는 문제가 생긴다. * 어중간한 체력. 발키리의 방어력은 2로 좋은 편이지만 체력은 200으로, 이는 동인구수와 비슷한 가격을 가진 유닛인 스카웃의 실드체력 총합보다 50이 낮고, 비슷한 유닛인 디바우러와 비교하자면 인구수는 1이나 더 높으면서 체력이 50이 낮다. 해당 유닛들은 스커지가 3기가 들이받아야 죽는 반면 발키리는 2기가 들이받아야 죽기 때문에 큰 단점으로 부각된다. 당장 같은 종족 내에 있는 베슬이 발키리보다 인구수가 적으면서 체력은 200으로 동일하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발키리의 문제점을 알 수 있다. * 폭발형 공격을 하지만 상당수의 대형 유닛을 제대로 못 잡는 기이한 공격방식 발키리의 공격력은 48으로 매우 높지만 로켓 한 발당 공격력은 6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적 방업의 영향과 기본 방어력 영향을 많이 받는다. 이 때문에 적 유닛의 방어력이 2만 돼도 공격력의 1/3이 감소되는데, '체력 200 이상이고 방어력이 2이상이다.'라는 두 가지 조건에 부합하는 대형 공중 유닛을 상대할땐 마치 중소형 유닛이라도 만난양 아무리 공격을 해도 좀 처럼 죽이질 못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. 대표적으로 디바우러, 배틀크루저, 캐리어 같이 각 종족에 있는 최종테크 공중 유닛이 있으며 같은 '''발키리''' 역시 방어력이 높아서 잘 잡지 못한다. 그래서 발키리가 잘 잡는 대형 공중 유닛은 기껏해야 레이스, 오버로드, 셔틀, 드랍쉽처럼 방어력이 없거나 체력이 150 이하인 유닛 정도인데, 문제는 이러한 유닛들은 같은 종족 내에 레이스, 골리앗, 마린, 터렛으로도 충분히 대처가 가능하며, 이들의 가격은 발키리와 비교할 수 없을만큼 저렴한 데다 (터렛을 제외하고)발키리는 할 수 없는 지상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테란이 발키리를 써야 할 이유는 더더욱 없다. 게다가 레이스와 골리앗은 공업 효율이 좋아서 적의 방업을 상회하므로, 적과 자신이 서로 풀업 시 서로 노업일때 보다 주요 처리대상(캐리어,배틀 등)을 더 잘잡게 되지만 발키리는 아무리 업그레이드를 해봐야 적의 방업에 상쇄된다는 단점도 있다. 차라리 발키리의 공격력이 6 * 8이 아니라 8 * 6로 지금과 반대였다면 지금보다 더 많이 쓰였을 것으로 생각된다. * '''공중 유닛들의 등장 빈도가 적고, 대공 또한 대부분 다른 유닛으로 대체할 수 있다.''' 발키리 자체의 가격과 인구수 대비 성능비가 사실 나쁜 편은 아니다. [[전투순양함|배틀크루저]]/[[우주모함|캐리어]]/[[포식귀|디바우러]]/[[발키리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|발키리]]를 뺀 모든 공중 유닛을 금세 녹이고, 속도도 레이스와 거의 같으니 레이스 부대에 한두 대 섞어놔도 효과가 크다. 그러나 공중 유닛들 중에 끽해야 자주 등장하는 게 [[뮤탈리스크]], [[갈귀|스커지]]이고, 아주 가끔 초중반에 프로토스의 [[해적선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|커세어]]와 테란의 레이스가 등장할 때도 있고 나머지는 극후반에 등장하는 [[우주모함|캐리어]]와 [[중재자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|아비터]], [[전투순양함|배틀크루저]] 뿐이다. 아시다시피 떡장갑인 캐리어와 배틀크루저 상대용으로는 비효율적이고, 나머지 공중 유닛 대처법은 [[골리앗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|골리앗]]과 [[과학선|사이언스 베슬]]로 대체할 수 있다. 골리앗은 값이 싸며 엄청난 대공 사거리와 무시무시한 업글 화력을 바탕으로 공중 유닛들을 씹어먹고, 베슬은 가스가 좀 비싸지만 발키리와 비슷하게 뭉친 뮤탈들에겐 지옥의 사자와 같은 존재며 언제든지 뮤탈 아닌 유닛들도 방사능 좀 끼얹어주면 된다.[* 골리앗보단 적은 수로 뮤탈을 위협할 수 있고, 베슬보다 뮤탈을 위협하는 타이밍이 조금은 빨라 아주 못 쓸 유닛까진 아니지만, 그 반짝 타이밍 끼워맞추기가 힘들다.] 반면 [[프로토스]]의 [[해적선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|커세어]]는 빨리 나오고 빨리 빠질 수 있는 데다가 정찰기로 써야하니 하나씩은 뽑히기 마련이고, [[저프전]] 특성상 뮤탈리스크가 없어도 커세어는 꾸준한 정찰 및 난전 중 오버로드 사냥에 필요하기 때문. 하지만 테란은 [[레이스(스타크래프트)|레이스]]와 [[컴셋 스테이션]]이 있으니 정찰하겠다고 발키리를 뽑을 필요도 없고, 함부로 [[대군주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|오버로드]] 잡겠다며 설치다가는 때리다가 튀지도 못해 스커지에 죽기 쉽다. [[프로토스]]가 테란 상대로 내놓는 공중 유닛은 맷집의 [[중재자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|아비터]], 더욱 좋은 맷집에 떡장갑 [[우주모함|캐리어]], 안 보이는 [[관측선|옵저버]], 날렵한 [[왕복선|셔틀]] 뿐이라 별 쓸모가 없다. 차라리 (어차피 많이 지어놔야 하는) [[팩토리]]에서 골리앗을 찍어내는 게 훨씬 유리하다. 테테전에서 쓴다? 물론 상대에게 레이스 대부대가 있고 반반 싸움일 때, 발키리 서너기를 섞으면 꽤 좋다. 하지만 적의 소수 레이스가 시야 확보를 하거나 일꾼과 탱크를 없앨 때 발키리로 막으면 낭비다. 대체로 맞레이스나 골리앗, [[미사일 터렛]]을 써야 더 효율적이다. 또한 단일 대상 화력이 낮기에 드랍십이나 베슬을 견제하기도 어정쩡하고, 게임 내 최고 맷집 + 떡장갑인 [[전투순양함|배틀]]과 맞서면 그저 [[GG]].[* 배틀에 들어가는 피해가 24] 단, [[저그]] 특성상 [[뮤짤]]은 필수이니 뮤탈의 견제 때 발키리를 1~3대 정도 뽑아 대응할 수는 있다. 이 때 스커지에게서 발키리를 잘 지키느냐에 따라 경기의 추가 기운다. 하지만 저그가 [[가시지옥|러커]]에 힘을 주는 체제를 골랐다면 망한다. 하지만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발키리의 겉보기 스펙 자체는 나쁘지 않으며, 한두 번쯤은 조커픽으로 기용될 만 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키리가 리마스터가 나오기 전까지 진짜 잘 쓰이지 않은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밑에 서술할 게임 시스템의 한계 때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